2025. 7. 24. 12:24ㆍ맛집추천

예수님도 타코를 사랑하십니다..
보통은 대기를 별로 안 하는데 가끔 웨이팅을 할 수도 있다. 그렇대도 몇 분 안 기다려서 기다릴만하다.
자리가 보인다면 잽싸게 자리부터 점령하시길


데킬라 샷과 개구리 우산..

쌈 아니구요 고수입니다..
고수중독이라서 저만큼 안 넣으면 부족해요 ㅜㅜ
고수 별로 안 좋아해도 한 꼬집 정도는 넣어야 풍미가 사니까 꼭 넣으시길
할라피뇨와 라임도 꼭! 할라피뇨는 하나도 안 매움
나는 수아데로를 먹었는데 두 번째 타코보다 훨씬 먹기 편했던 것 같다.

비닐장갑도 마련되어 있으니 손에 묻힐 걱정도 없음
저 소스는 ‘멕시칸 콘소메’라고 멕시칸 양고기 스프라는데, 타코를 찍어 먹거나 국물로 같이 먹는 국물이다.
약간 되게 익숙한 국물 맛이 난다. ’콘‘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있어서 뭔 옥수수라도 들어가나 싶었는데 아니었다. 고기를 마늘, 고추, 향신료와 함께 오래 푹 고아서 만든다고 한다.
원래는 프랑스 요리에서 유래한 맑고 진한 고기 육수라고 한다.
콘소메(consommé) =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하여 아주 맑고 투명하게 만든 고급 육수
고전 프랑스 요리에서 굉장히 중요한 스프 중 하나라고..
고기나 야채를 오랜 시간 끓여 만든 기본 육수를 계란 흰자, 고기 다짐육, 향신료 등을 섞은 혼합물로 정제해서 불순물을 거르고 육수를 투명하게 정제한다고 한다.
우리나라에서도 보면 ‘콘소메맛’이라는 걸 들어본적이 있을텐데 일본 과자회사에서 콘소메맛 감자칩을 처음 만들고 나서 우리나라에서도 콘소메맛을 들고와서 과자나 가공식품에 적용했다고 한다.

너무 맛있어서 또 시켜 먹은 두 번째 타코
이번에는 양고기로 먹었는데 퐁신퐁신 양고기는 아니고 약간 갈비찜 오래 삶은 고기맛 같았다.
이 타코는 과자처럼 딱딱하게 나오는 타코인데 앞부분으로 와앙하고 먹으면 뒤에서 소스가 줄줄새어 나와서 좀 추잡스럽게 보일 수도 있으니 유의..

혼자서 3개는 거뜬히 먹을 수 있다 ..
지나가는 길에 있으면 간식으로 맨날 하나씩 먹을만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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